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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5월 16일: 장기 랠리 이후 주가 조정

이정국 기자  2025.05.16 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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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이 1,300선을 돌파한 후, 주말에는 주가, 특히 은행주가 조정을 보였지만, 유동성은 감소했다.

 

오늘 아침 주가는 주로 기준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시장 폭은 여전히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며, 유동성은 어제 같은 기간보다 훨씬 약했다. 지수는 점심시간 기까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후에는 1,300선을 돌파하며 더욱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HoSE 지수는 빠르게 회복하며 단기적으로 좋은 지지선임을 보여주었다. VN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1,301에서 마감하며 어제 대비 약 12포인트 하락했다.

 

 

하락 종목은 186개에 불과했지만, 상승 종목은 132개에 달했고 9개 종목이 보라색 상한가를 기록했다. VN 지수는 3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주로 VCB, FPT, BID, CTG 등 주요 종목의 영향 때문이다.

 

은행주는 여러 거래일 동안 시장을 지지하는 강력한 모멘텀을 형성했지만, 현재 하락세를 보였다. VCB, BID, STB, VPB, EIB, MSB, VIB 등 일부 종목은 모두 2% 이상 하락했다. 빨간색은 거의 모든 종목을 덮었다. 많은 은행 종목이 강력한 매도 압력을 받았다.

 

오늘 유동성은 20조 3천억 동 이상으로 감소했다. 전 거래일 대비 HoSE의 총 거래 규모는 5조 5천억 동 이상 감소했다. 시장은 이전처럼 1천억 동 이상의 매매는 기록하지 않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3거래일 동안 주식 매수를 우선시한 후 주식을 매도했다. 약 9,570억 동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코드는 VCB였으며, 4,160억 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그 뒤를 FPT, VHM, MSN이 이었다.

 

 

따라서 처음 4개 세션에서 상승하고 주말에 조정하는 시장 시나리오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VN-지수가 1,300포인트로 된 이후 오늘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지수가 하락하는 세션 동안 유동성이 감소한 것은 매도 압력이 우려할 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호혜세로 인해 주식이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에 투자 심리는 더욱 신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