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시를 떠나는 물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호찌민시, 빈증, 동나이...의 기업들은 노동력 부족에 직면했다.

 

 

Zing에 따르면, 베트남 포우옌 노동조합(빈딴 지구) 회장 꾸팟응히입은 10월 6일부터 근로자를 지방에서 호찌민시로 운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약 20~30%로 가동 중이며, 4만명 이상의 포우엔 근로자가 여전히 실직 상태임을 의미한다.

 

"이 기간 많은 근로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갔다. 11월 중순에 100% 가동하려면,  많은 근로자를 채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그때까지 근로자를 어떻게 유치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다." 라고 설명했다.

 

각 지방은 수만 명의 근로자에게 보상해야 한다.

응히입에 따르면 이전에 직장을 그만둔 노동자는 직장에 복귀하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몰라서 집으로 돌아 갔다. 일부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일부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부는 거의 텟(구정)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은 가족과 가까이 있기를 원한다.

 

기업은 롱안, 띠엔장, 벤쩨 및 따이닌에서 이전과 같이 노동자를 수송할 수 있었지만 이 숫자는 약 1만5천명에 불과하다. 그는 포우옌 베트남에는 이전에 호찌민시에 머물렀던 최대 4만1천명의 전직 노동자가 있다고 말했다. 회사가 생산을 새로 시작할 때 보상하거나 다시 일하도록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호찌민시 인적자원수요예측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3분기 호찌민시 기업의 노동수요는 4만3천600명~5만6천800명이었다. 빈증성의 노동보훈사회부의 예측에 따르면 빈증성의 이 숫자는 앞으로 약 4만명~5만명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 동나이 고용 서비스 센터에 따르면 10월 3일 오전 기준 온라인 장터에는 28개 기업이 참여했고 총 모집 수요는 4천700명에 육박했다. 비숙련 노동에 대한 수요는 4천500명 이상이다.

 

비엣남 탕 진스 회사의 팜반비엣 회장은 Zing에게 노동력 부족의 주된 원인은 지방 당국의 혼란이라 했다.

 

"지난번에는 뚜렷한 전염병 예방 전략이 없었기 때문에 기업은 문을 열고 닫는 일정을 몰랐다. 사회 보장 패키지는 텍스트에서 현실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지연이 있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 모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그 결과 근로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당황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특히 노동 수요는 비숙련 노동부문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숙련되고 고도로 전문화된 근로자들은 또한 대유행으로 인해 직원 감축의 물결이나 심리적 영향을 겪었기 때문이다.

 

코비드-19가 네 번째로 왔을 때, 민옌(23세, 자라이)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찌민에 있는 다국적 기업의 고액 연봉 일자리를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이 유행병은 이 여성 직장인을 숨막히게 만들고, "쉬면서" 미래에 대한 방향을 재고할 기회를 원했다.

 

또한, 코비드-19 이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산업의 많은 기업들은 채용에 대한 수요가 높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생명공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이브스포글로벌은 국내외 전략담당 상무에서 생산개발직 사업개발에 이르기까지 37개 직급에 해당하는 수백 명의 신입사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 왔다.

 

근로자들의 귀환을 환영하기 위한 노력

호찌민시 미술 목공 협회(HAWA)의 부회장 겸 총서기인 응우옌찬푸옹에 따르면, 노동력 부족은 단기적인 문제일 뿐이다. 최근 '현장 3'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는 기업에서는 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여전히 운영 중이며 주문이 있는 회사는 노동력의 80~90%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근로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몇몇 공장에서 제 의견과 관찰일 뿐이고, 문제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그림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HAWA는 이달 말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노동 문제에 초점을 맞춘 목재 산업 생산을 회복하기 위한 큰 워크숍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푸엉씨는 말했다.

 

이와 유사하게, 팜반비엣은 또한 정부가 기업들을 전염병 예방의 중심지로 지목했기 때문에 노동력 부족은 점차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치민시의 섬유 및 의류 산업은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용량을 줄이고 있고 이전보다 절반의 인력만 필요로 한다. 따라서, 미숙련 노동자의 약 20%만이 부족할 정도로 부족은 심각하지 않다. "지금부터 10월 말까지 추가될 수 있다면 상황은 다시 안정될 것"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그는 복지정책의 효과적인 시행과 지방과 도시의 "문"을 개방하면 근로자들이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당국이 이러한 병목현상을 제거하기를 기다리는 동시에 기존 인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구인 및 신규 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포우옌 베트남은 6월부터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들에게 여전히 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까지 최저임금 50%와 사회보험은 계속 유지된다. 현재, 기업들은 모든 근로자들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백신을 "접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팜반비엣의 관점에서 볼 때, 도시로 돌아오는 근로자들은 숙소에 가장 큰 문제를 겪을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계속해서 "현장 3"을 할 수 있다. 지방 당국은 기업들이 노동자들의 임시 거주지로 아파트, 학교, 기숙사를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특히 F0 경험이 있고 현재 F0 상태인 직원들에게는 심리적인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푸엉 씨는 회사 직원들과 항상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하며, 동시에 정기적으로 정신 건강을 돌보고 필수품으로 그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10월 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호찌민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운영 위원회의 부대표인 팜득하이 씨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9천200개의 사업체들이 다시 영업하기 위해 등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수출가공지역과 산업단지의 근로자 수는 56.8%, 첨단기술지구는 54.6%에 불과하다. 시의 가장 큰 문제는 많은 근로자가 고향으로 돌아 갔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