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스타트업] 교육: 에드테크의 신생 기업인 클레바이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210만달러를 모금하다

이정국 기자  2021.09.24 12:28:17

기사프린트

*클레바이로 공부하는 학생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클레바이(Clevai)는 싱가포르의 Altara Ventures가 이끄는 시리즈 A의 사전 기금 라운드에서 210만달러를 받았다.


이 자금은 클레바이의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 경험을 개인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한 회사의 대변인이 말했다.

 

딜 스트리트 아시아에 따르면 투자자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 초점을 맞춘 싱가포르계 펀드인 FBE벤처스와 미국계 투자회사인 FJ랩스이다.

 

하버드, 옥스포드, 구글의 멘토들이 있는 이 신생기업은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등록을 원한다.

 

현재 CEO이기도 한 쩐만탕T과 다른 두 사람이 2020년에 설립한 클레바이는 주로 전국의 일류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클레바이 수학을 통해 온라인 수학 강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 에드테크 신생 기업 코더스쿨 260만달러 사전 시드 펀드 받음

 

그것은 학생들이 연습과 실행을 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각 학생의 학습 이력을 분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학습 자원, 개인화된 경로 및 진행 상황을 보장하기 위한 시기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미국의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에 따르면,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6-15%에 비해 베트남 가정의 평균 소득의 20%를 자녀 교육에 쓰고 있다고 한다.

 

2021년에는 코비드-19 대유행 속에 학생은 가정과 학교에서 온라인 학습을 채택함으로 베트남의 일련의 에드테크(EDT) 신생기업들이 많은 기금을 모았다.

 

에퀴스트(Equest )그룹은 최근 미국 주식 펀드 KKR로부터 1억달러를 모금했으며,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영어 앱 엘사(Elsa)는 베트남 투자 그룹이 이끄는 시리즈 B 통화에서 1500만달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