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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에 주택대출 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은 어디인가?

이정국 기자  2021.09.16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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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의 9월 주택대출 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은행들은 여전히 예전의 대출 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더 이상 우대 대출 상품은 없다.

 

15일 조사된 국내 15개 시중은행의 주택대출 금리는 전월에 비해 별다른 변동폭을 기록하지 않았다. 최고 금리는 연 8.3%, 최저 금리는 연 5%다.

*BIDV은행

 

PVcomBank는 최초 6개월 동안 최저 우대금리 연 5%의 주택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우대 기간이 끝나면 은행은 고객의 대출에 대해 연 12%의 금리를 적용한다. 최대 대출 기간은 최대 20년이며 담보 가치의 85%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다음은 고객이 첫 3개월 동안 우대 패키지를 선택할 때 연 5.9%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VPBank이다. 이 외에도 은행은 6개월 동안 연 8.1%, 24개월 동안 연 8.9%의 주택대출 우대 상품을 2개 더 시행하고 있다. 고객은 자신의 재무 상황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대출 계획을 계산하고 고려해야 한다.

 

VPBank와 마찬가지로 TPBank의 주택 대출 금리도 연 5.9%이다. TPBank의 대출 비율은 자산 가치의 90%까지 상당히 높다. 동시에, 대출 기간도 최대 30년까지 연장된다. 

 

이 밖에 우리은행(연 6.1%) 신한은행(연 6.2%) BIDV(연 6.2%) HSBC(6.2%) 등 상대적으로 금리가 경쟁력 있는 일부 은행의 대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8월 주택대출금리 비교표

번호 은행 우대금리(%/년) 최대 대출액(%) 최대 대출 기간(년)
1

PVcomBank

5 85 20
2 VPBank 5.9 75 25
3 TPBank 5.9 90 30
4 우리은행 6.1 70 30
5 신한은행 6.2 70 20
6 BIDV 6.2 100 20
7 HSBC 6.2 70 25
8 UOB 6.49 75 25
9 테콤은행 6.69 70 35
10 홍롱은행 6.75 80 25
11 비엣콤은행 6.79 70 20
12 MBBank 6.84 90 20
13 MSB 6.99 90 20
14 액심뱅크 7.99 95 30
15 VIB 8.3 90 30

 

전염병은 복잡하고 감염자 수는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많은 지방과 도시는 사회적 거리를 연장하고 있어 기업과 주택 구입자들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많은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택 대출금은 한 가정의 월 총 수입의 약 30~50%를 차지한다. 소득은 줄어드는 반면 투자자들의 인센티브 종료 후 지급되는 평균 금리는 연 9%에서 연 12%에 달해 일부 사람들은 빚을 갚지 못하고 있다.

 

VTV에 따르면 일부 은행 대표들은 신종플루로 인한 소득 감소로 고객이 결제할 수 없는 경우 현행 금리 대비 1%~1.5%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회람 04의 조건을 토대로 고객 개개인의 부채 재조정을 검토하고 고객들의 금리 인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TBBank의 은행장은 말했다.

 

각 은행에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은 다르게 규제된다. 하지만, 모든 은행들이 고객들이 18세 이상이고,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고 있고, 빚을 갚을 능력을 보장하고, 신용 기록이 좋고, 은행 시스템에 채무가 없어야 한다. 은행마다 요구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규정들이 있기 때문에 대출자는 미리 확인하고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