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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화이자 약 5000만회분은 연말에 받을 것이다.

이정국 기자  2021.08.02 1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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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장관은 백신이 4/4분기에 베트남으로 급히 보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만 해도 4700~5000만회분이다.

응우옌탄롱 보건부 장관은 2일 오전 긴급 온라인 '코비드-19 예방접종'을 앞당기기 위한 지역 요청 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은 주사 지점과 주입 횟수를 제한하지 말며 1차 주입 후 대기 시간은 현지 결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지방과 도시는 가능한 한 빨리 주사 계획을 세워야 하지만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3분기에는 백신량이 많지 않을 수 있지만 4분기까지는 서두를 것이라고 한다. 화이자 백신만 해도 베트남에 4700만~5000만회 분량이 돌아온다.

 

따라서 보건부는 백신 접종에 참여를 위해 지역별로 속도를 높이고 모든 병력을 동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백신이 적더라도 주입속도를 높여 다음 배치에 대한 경험과 학습이 병행돼야 한다. 특히 봉쇄지역은 즉시 주사를 맞아야 한다.

 

백신은 바로 주입함으로 백신 선택권이 없다 "보건부가 허가한 모든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허가하고 다른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라고 롱씨는 말했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데나, 스푸트니크-V, 시노팜 등으로부터 1760만회분량의 백신을 받았다. 보건부는 16개 묶음으로 1600만회분량의 백신을 지역, 부처, 부대에 할당했다. 8월 2일 오전 현재, 베트남은 전염병과 국민에 대항하여 최전방군에 거의 650만분의 백신을 주사했다. 이 중 66만명이 2차례 주사를 맞았다.

*베트남 백신 주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