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 보호를 위해 지출하는 액수는 다른 누구보다 많은 액수를 지출한다. 엔가젯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명령이 완화되고 취소된 상황에서도 첨단기업 임원 보호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대기업의 보호 비용을 새롭게 분석한 결과, 최고 기업의 총수를 보호하기 위해 총 4천6백만달러(1천억동 이상)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보호비용은 약 2340만달러(약 5380억동)다. 2019년에 마크 주커버그의 보호 비용은 약 2040만달러로 떨어졌다고 프로토콜은 밝혔다.
약 1000만달러는 세전 보조금이며 1340만 러는 페이스북 설립자의 개인 경호를 위한 것이다. 세계 최고 갑부인 제프 베조스 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160만 달러(약 370억동)를 개인보호비로 지불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고위 경영진의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에 이어 2위는 2020년 760만달러(약 1750억동)의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이다.
이 같은 결과는 기업의 시가총액 호황과 함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기술 분야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이다. 그 인기는 확실히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한다. 페이스북은 분열적 논의부터 잘못된 정보 확산 촉진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란과 비난을 받아왔다.
개인 경호 비용 상위자 1.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2340만달러 2. 패이스북 COO 세릴 센드버그: 760만달러 3.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540만달러 4. Lyft 공동 창업자 존 짐머: 206만달러 5.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171만달러 6. Snap's Evan Spiegel: 167만달러 7. 억만장자 제프 베조스: 160만달러 8. 영업팀 보스 마크 베니오프: 131만달러 9. 우버의 다라 호스로우샤히: 84만9천달러 10. Lyft CEO Logan Green: 59만9천달러 11. 애플 CEO 팀 쿡: 47만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