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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호찌민시] 방문 바우처로 사람들은 매일 시장과 슈퍼마켓에 다닐 수 있다.

이예훈 기자  2021.07.28 1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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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일부 구와 투득시의 사람들은 주중에도 슈퍼마켓, 시장, 편의점에 갈 수 있는 바우처를 계속 받았다.

 

7월 27일, 빈딴구 빈찌동 B 워드의 호아 씨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음식, 필수품, 슈퍼마켓, 편의점 혜택을 사러 나갈 수 있는 바우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호아의 바우처에는 각 가정 2장의 쿠폰/주 2장이 지급되며, 3일에 한 번씩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이 선명하게 적혀 있다. 또한 카드는 일회성/지구의 모든 공급 지역에서만 유효하다.

호아씨에 따르면, 정해진 날짜에 쇼핑하러 갈 때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슈퍼마켓과 편의점에 가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그는 "게다가 이 쿠폰의 배포는 사람들이 필수품을 사러 간다는 이유로 법을 회피할 때도 논란을 피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동네별 가구당 1장의 카드가 발급되며, 정해진 기간에 따라 가구원 1명만 카드를 가지고 나올 수 있다. 외출 시 5K 원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지난 7월 26일, 빈록 B 구역(빈짠 지구)에서도 한 주 동안 쇼핑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았다. 투 씨는 수요일 오전과 일요일 오후에 쇼핑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판매 포인트는 종이 뒷면에 모두 적혀 있는데, 구입하러 갈 때 신분증과 이 티켓만 가져기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지역의 일부 사람들은 아직 물건을 살 수 있는 바우처를 받지 못했다. 25워드(빈탄 지구)에 사는 짱씨는 구청 인민위원회로부터 물건을 살 수 있는 상품권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타이티홍응아 빈탄 지구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징 뉴스에 현재 108,592가정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7월 27일 현재, 그는 78.1%에 달하는 84,843표를 배분했다고 한다. 차단된 지역에서는 투표지를 배포할 수 없다. 

앞서 호찌민시 산업통상부는 7월 24일 지역 각 구와 투득시에 '쇼핑카드' 적용으로 지역 내 사람들의 쇼핑빈도를 나누는 방안을 긴급 연구·적용해 달라는 서면요청서를 냈다.

"지역들은 시장에 가는 횟수를 나누기 위해 그 지역의 실제 물품 공급 조건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봉쇄지역에서는 정부가 바우처를 이용해 슈퍼마켓과 슈퍼마켓에 가는 등 매주 2회씩 봉쇄지역 내 슈퍼마켓과 시장에서 필수식품을 구입하는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