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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e)는 모든 서비스 중단, 그랩은 운전자에게 백신 접종

Hang 기자  2021.07.27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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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Be는 오전 10시부터 모든 서비스를 중단했고, 그랩은 부족한 운송업체들의 상황에서 이른 오후부터 운전자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다.

 

Be 애플리케이션 소유주인 Be 그룹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일까지 또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호찌민시에서 배달 및 식료품 쇼핑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대표는 "가장 신중하게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운송 서비스가 중단되면 운전자의 수입과 회사 사업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전염병 예방과 방제에 힘을 합쳐서 고객, 운전자, 지역사회의 건강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Be 애플리케이션은 하노이와 호찌민 시의 모든 서비스 제공을 잠정 중단했다. 회사는 기술 운전자를 위한 백신을 가능한 한 빨리 배치할 수 있도록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다른 배달 및 시장에 기반을 둔 플랫폼들은 여전히 운영 중이지만 어제(7월 26일)부터 시 인민위원회가 정한 대로 시간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GrabMart(가정용 쇼핑)와 GrabExpress(배송), GoSend(배송), NowFresh(마케팅)와 NowShip(배송)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된다. 일부 플랫폼은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모션 코드를 실행하기도 한다. 그랩은 VN익스프레스에 다르면 호찌민시의 그랩 운전자들이 오늘 오후 13시 30분(7월 27일)부터 7군의 5개 주사 지점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회사에서 통보한 예방접종을 미리 받기로 합의했다. 현재 예방접종을 받을 운전자 수에 대한 정보가 없다.

 

전염병 퇴치를 위해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는 Be의 주도적인 방침과 많은 운전자들이 일을 쉬기로 결정한 상황으로 호찌민 시내의 배달 기사(배송업자)의 수는 더욱 줄어들었다.

 

많은 슈퍼마켓에서도 어제와 오늘 배송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많은 온라인 주문이 완료되었지만 배달할 수 없어서 고객과 취소해야 했다.

그랩 관계자는 "아직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가정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호찌민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필수물품 수송만 허용하고 지역 운영규정에 따라 전염병 예방조치를 보장하는 안내문서를 발행했다. 

 

유니폼, 박스, 사업 로고, 여행증명서, 주문관리 신청서 등 기존 솔루션 외에 사진과 신분증이 적힌 하드카드로 명판을 즉시 만들어야 한다. 각 발송인에 대한 회사의 영수증을 QR 코드로 발송인을 식별한다. 동시에 배달 직원은 흰색으로 인쇄된 "배달부"라는 글자가 새겨진 짙은 파란색 완장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발송인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7일마다 권장)

 

기술 애플리케이션(예: 슈퍼마켓 배달 직원 등)을 사용하여 발송인을 관리하지 않는 사업부도 위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목록을 작성하여 산업통상부로 보내 확인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