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 있는 500개 이상의 기업에서 거의 8만명의 근로자가 공장에 상주하며 일하고 있다.
호찌민시 산업통상부(DoIT)의 한 관계자는 기업들이 지침 No.16/CT-TG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전략을 유지하기 위해 시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호찌민시 내 500개 이상의 사업장이 8만명에 가까운 직원이 현장에 상주하며 일을 하고 있다. DoIT는 정보를 지원하고 관련 이해당사자들과 사업체를 연결하여 직원들을 위한 현장 캠프를 설치할 수 있는 침대, 매트리스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공장에서의 격리와 생산에 대한 시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수천 명의 근로자들을 위해 즉시 식당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다. 직원 안전요건을 지키지 못하면 최대 규모의 대유행병이 발생하면서 가동을 일시 중단해야 한다.
DoIT는 또한 기업을 위한 모든 과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회들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작업 중지에 대해서는 부서는 시 인민 위원회의 결의안 No. 09/2021/NQ-HDND에 따라 적절한 지원을 검토하고 제공할 것이다.
앞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현장 3' 또는 '1 도로, 2곳' 운영 중 하나를 시행할 것을 요구하는 문서 제2237호/UBND-TH를 발행했다. 그 요구사항은 근로자들 사이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현장 3" 그룹에 속한 기업은 작업자를 위해 현장에서 생산, 식사 및 휴식을 수행해야 한다. "1도로, 2곳" 배치의 경우, 기업은 생산과 주거지를 두 곳의 독립된 위치에 배치하고, 작업자가 통근할 수 있는 단일 교통로를 확보해야 한다. 기업은 또한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호텔 또는 집중 숙소를 갖주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