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베트남 VN지수는 0.42% 오른 1,299.31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3회 연속 순매수했다.
지수는 하루 종일 그린을 유지하며 특정 지점에서 1,300포인트를 넘긴 뒤 5포인트 상승하며 마감했다. 지수는 이번 주 5회 중 3회 그린으로 마감했지만 48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지수의 기반이 되는 호치민 증권 거래소의 거래액은 2% 증가하여 15조4천6백만동 (6억7천1백만달러)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199명의 티커가 오르고 178명이 내렸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노바랜드그룹의 NVL과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VIC에 가장 강한 압박을 가하면서 외국인은 670억동을 순매수했다.
30대 상한가로 구성된 VN30종목은 마산그룹의 MSN이 4.8%의 상승으로 이끌면서 19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MSN은 최근의 시장 급락을 피한 후 새로운 정점에 서 있다. 올해 37% 상승했다. VIC는 3.7% 오르며 5회 하락 행진을 마쳤다. 이 티커는 4월 20일 이후 하락하는 추세였다. 팟닷부동산개발의 PDR은 3.4% 올랐고, 부동산회사 캉디엔하우스의 KDH는 1.7% 올랐다.
하락세로는 주요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가 1.7% , 호찌민시의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가 1.2% 하락했다.
중소형주 하노이증시 HNX지수는 0.48%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M지수는 0.41% 상승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