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시는 다른 지방, 특히 호찌민시와 전염병 지역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엄격히 통제할 것이다.
오늘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 지역의 코비드-19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긴급지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는 13일 0시부터 식당, 커페& 현장음식점(테이크 아웃 판매 전용), 이발소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비필수 서비스의 모든 영업활동을 중단한다.
동시에, 운동, 공원, 화원, 공공장소에 많이 모이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시는 규정 위반 사례를 점검하고 엄격하게 처벌하며, 사무실, 병원, 학교, 노점상, 보도 아이스차, 대중운동 등 10여명 이상 모이는 사례를 단호히 제재할 예정이다. 벌금을 높이고, 폐업을 요청하고,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 면허 취소를 고려한다.
특히 하노이로 돌아오는 다른 지방 주민들에 대한 통제가 강화된다. 호찌민시 또는 전염병 지역 출신이거나 상기 사례와 직접 접촉한 사람은 하노이에 돌아오기 최대 3일 전에 완전하고 정직한 의료신고를 해야 한다. SAR-CoV-2에 대한 음성 진단서를 소지해야 한다.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전염병 지역에서 오는 사례들은 하노이로 돌아오기 전에 다시 해야 한다.
7월 13일 0시부터 하노이는 호찌민시와 전염병 지역에서 오는 모든 사람에게 의무적인 전염병 예방 조치를 적용할 것이다. 즉시 지역 당국, 지역사회와 함께 의무적으로 의료를 신고해야 한다.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14일간의 가정 격리를 결정하고 감독한다.
산업 단지와 대규모 생산 공장이있는 지역은 산업 단지 관리위원회와 산업 통상부에서 직접 기업, 공장, 생산 시설 등이 완전히 실현된 경우에만 운영한다.
오늘 하노이는 26명의 환자가 발생해 530명의 감염자를 기록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