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 베트남(빈뚜구 탄푸지역)은 코비드-19 의심환자로 공장을 일시 폐쇄했다. 10일 밤 근무한 빈증성 박탄리엔구 안락코뮌에 사는 CTH 양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H씨의 검사 결과를 받은 후, 회사는 빈꾸구에 보고했고 빈꾸구는 회사 전체에 소독제를 뿌렸다. 회사는 F1, F2 사례를 추적하기 위해 협력하였고, 지역 당국에 전염병 예방 규정에 따라 처리하도록 보고 목록을 작성하였다. 회사는 관련된 자들을 계속 조사하고 추적하고 있다
NOS-D 공장의 저위험 F1 환자와 전 직원의 경우 12일에 근무를 중단하고 빈꾸 고등학교에서 코비드-19 검사를 실시하라고 요청해 NOS-D 공장 전체가 일시 휴업 상태다. 음성 테스트 후 NOS-D 공장의 모든 작업자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자택에서 격리된다. 사내의 다른 모든 공장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포우첸 신발공장은 격리된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14일간 임시 휴업했다. 11일에는 베트남 포우쳰도 11일부터 14일 이내에 전 직원에게 휴가를 가라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회사가 7월 10일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의사결정 제137호/QD-BCD에 따라 의료 격리 구역인 비엔호아시 호아안구에 주소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휴식 기간은 전염병 지역을 격리 기간 동안 허용될 것이다. 노동자는 정부가 정하는 바에 따라 휴가기간 동안 지역별 최저임금이 지급된다.
7월 12일 아침, 동나이성 질병관리본부는 사망한 여성 환자를 포함하여 이 지역에서 확인된 93명의 새로운 사스-CoV-2 바이러스 양성 환자들은 비엔호아시에 집중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호아안, 딴비엔, 푸옥탄(봉쇄), 호아빈구이다. 연짝 룽탄지역에서 발생한 50여건은 호스텔에서 발생했으며 대부분 다이푸억섬의 건설 인부들이다.
또한 창신 회사 (빈꾸구), 남장 회사 (짬봄구), 포우첸회사 (비엔호아시) 그리고 일부 다른 기업과 같은 많은 기업에 산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을 기록했다. 비엔호아와 롱탄에서 산발적으로 의심자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동나이성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코비드-19로 사망한 환자는 29세 여성이다. 의사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심각해져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했지만 사망했다.
12일 오전 현재 동나이 성은 2명의 사망자와 지역에 136명, 격리 봉쇄 지역 231명을 기록하고 있다. 비엔호아시가 127명으로 가장 많고, 통낫지구가 104명, 연짝지구가 60건 이상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