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코비드-19 다낭] 다시 수영을 할 수 있다.

이정국 기자  2021.07.09 21:28:10

기사프린트

7월 10일 오전 4시 30분부터 5K 규정을 준수하면 다시 수영과 야외스포츠를 할 수 있다.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레꽝남은 수영 시간이 오전 4시 30분에서 오전 8시, 16시 30분에서 19시까지 두번으로 나눈다고 말했다.

 

이 결정은 전염병이 근본적으로 통제된 후 시 지도부에 의해 내려졌고, 수 일 동안 지역 사회에 코비드-19가 발생하지 않았다. 오늘 6월 27일 이후 고립된 F1의 양성사례를 기록했다.

 

다낭시 운영위원회는 해변에는 모이지 말고 허용 구역에서만 수영할 것을 당부했다.

* 7월 9일 오전 황량한  다낭 해변

 

시는 해변에서 모임, 운동, 식사, 음주, 노점상을 금지했다. 다른 사람과 1미터 이상 거리를 둔다, 수영 전·후에 마스크를 착용한다.

 

다낭이 바다에서 수영을 다시 허용한 것은 4월 27일부터 현재까지 두 번째다. 시는 5월 4일부터 바다 수영을 처음으로 금지했다가 6월 9일 다시 개방했다. 6월 19일 두이딴 플라스틱 회사의 남성 경비원과 관련된 새로운 감염망을 발견하면서 두 번째 금지령을 발표했다.

 

다낭 정부는 또 전염병 안전 조치 후 실내외 체육활동(체육관 체조, 요가, 당구 등 체육활동 제외)을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

금지되는 활동들은 현장 식사(테이크아웃 가능), 문화, 믿음 및 예배 행사, 유치원과 어린이 학원, 디스코, 가라오케, 마사지, 산책로, 야시장 등등.

다낭은 5월 4일부터 현재까지 249건의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