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번째 사망자 발생
호찌민시 딴빈에 주소를 둔 53세의 환자 14656(여성)이다.
27일 오후 국가 코비드-19 예방통제운영위원회 치료소위원회는 14656 환자가 76번째 사망 환자라고 밝혔다.
6월 24일, 이 사람은 사스-CoV-2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녀는 기관내 튜브를 통해 산소를 들이마시며 혼수상태로 빈딴 지역 병원에서 팜응옥탁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여성 환자는 집중적으로 치료받았다. 하지만 이 상태는 더 악화되었다. 그녀를 치료하기 위한 병원의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살리지 못했다.
환자는 6월 25일 오전 9시 30분에 사망했다. 의사들은 사망 원인이 사스-CoV-2로 인한 심각한 폐렴, 급성 호흡곤란 합병증, 패혈성 쇼크라고 진단했다.
6월 27일 발표된 호찌민시의 두 번째 사망자이다. 두 경우 모두 딴빈에서 발생한다.
▶75번째 사망자 발생
보건부는 지난달 27일 오전 '9779 환자'가 고혈압으로 인한 만성충격성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치료소위원회에 따르면 80세의 남성 환자는 호찌민시 딴빈군에 위치하고 있다. 그는 고혈압, 통풍, 약물에 의한 내분비, 신진대사 장애,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걷기에 어려움을 겪은 병력을 가지고 있다.
환자는 아들과 함께 산다. 6월 10일, 그는 양성반응을 보였고 딴빈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호찌민시 열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환자는 집중치료, 기계환기, 투석, 광폭항생제, 항염증, 항응고제, 혈관압박유지약으로 치료받았다. 하지만, 그의 나이와 심각한 건강 상태 때문에, 병원은 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환자를 살리지 못했다.
환자는 6월 26일 아침, 패혈성 쇼크, 호흡곤란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 고혈압, 통풍 등의 진단을 받고 사망했다.
이로써 이번 4차 발병으로 사망은 40번째이자 2020년 초 코비드-19가 출현한 이후 7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