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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백신] 베트남, 코비드-19 백신 공장 투자 희망

이정국 기자  2021.06.01 1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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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탄 롱 보건장관은 베트남이 COVAX 등은 물론 베트남에도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조 허가를 받은 코비드-19 백신 공장에 투자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헬스앤라이프에 따르면, 5월 31일 저녁 코벡스 시설 대표와의 온라인 미팅에서 보건부 장관 응우옌 탄 롱은 말했다.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국민 백신을 선제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 구매와 생산기술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COVAX와 WHO가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 체인 참여에 전념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은 "베트남은 공장에 투자하고 베트남뿐만 아니라 COVAX와 다른 나라에 백신을 공급할 프랜차이즈 생산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응우옌 탄 롱 장관도 코벡스가 2021년 베트남 후원을 위해 발표한 총 3890만도스 중 베트남은 현재 코벡스 시설로부터 거의 260만도스(COVAX Facility)의 백신을 공급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COVAX가 승인한 계획에 따라 전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일정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접종자에게 예방접종을 긴급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장관은 또한, 베트남의 현재 전염병 상황은 많은 수의 기록된 사례와 함께 새롭고 더 위험한 변종의 출현으로 복잡한 발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지역과 지역사회에서, 예방접종을 빠르게 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은 COVAX 시설이 베트남에 맞는 백신 공급을 가속화하고 백신 수를 늘리기를 원한다. 베트남은 또한 국제기구와 세계 각국이 앞으로도 베트남을 계속 지원하기를 바라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항하는 백신의 확보와 공급"이라고 보건부 장관은 회의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