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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팟그룹] 베트남 철강산업의 선두 주자, 3억 2천만톤의 매장량의 호주 철광 광산 매입

이정국 기자  2021.05.31 1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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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8일 호주 연방외국인투자위원회(FIRB)는 호아팟 그룹의 호주 자회사의 로퍼밸리(Roper Valley) 철광석 광산 프로젝트 지분 100%를 매입하는 계약을 승인했다. 로퍼밸리 철광 광산 매장량은 3억 2천만톤으로 추산되었다.

호아팟그룹은 한동안 많은  준비끝에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국인 호주로 첫 발을 내디뎠다. 거래가 완료된 후 호아팟은 매장량 3억2000만톤 채굴능력 연간 400만톤으로 추정되는 로퍼밸리 철광석 프로젝트의 소유주가 되었다.

 

현재 호아팟그룹은 철광석 수요의 최소 50%(연간 1000만 톤에 상당함)를 장기간 공급하기 위해 호주에서 새로운 철광산을 구입하는 데 투자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게다가 철강 가격의 최대 30%를 차지하는 원료는 세계 최대 석탄 공급처 시장인 호주 호아팟이 현재 수입하고 있는 점결탄(coking coal )이다. 그룹은 이 중요한 생산 재료에서 점차 자급자족하기 위해 앞으로 몇 개의 호주 점결탄 광산을 구입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앞서 짠 딘 롱 호아팟 회장은 2021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호아팟 회장이 호주에서 철광석을 매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광산을 반드시 매입할 필요는 없고, 광산을 더 개선하기 위해 더 사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광산을 사는 것은 반드시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 기회이다." 그는 세계시장에서 철광석의 공급원이 매우 많다고 말했고, 그래서 호아팟은 현재 연구부서를 설립하여 호주, 남아프리카와 같은 해외에서 광석을 구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생태계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그러나 이것은 의무적인 구매가 아니라 이익이 되야 한다.

 

호아팟은 또한 9만톤의 대형 벌크선 2척을 구입했으며, 현대적인 엔진 시스템 가졌으며 일본에서 건조됐다. 벌크선박은 철·철강, 시멘트, 클링커, 농산물, 비료 등 다양한 재료를 실을 수 있다.

 

호아팟은 많은 재고를 가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수천만 톤의 철광석, 석탄, 석회석, 고철을 수입해야 한다. 호아팟이 선박을 소유하고 해운 산업에 참여함으로 운송 비용을 최적화하는 데 큰 이점이 있다. 따라서 철광석과 선박을 소유하는 것은 호아팟이 생산원가를 최적화하고 세계 원자재 가격에 의존하지 않게 할 것이다.

오늘은 5%의 현금과 35%의 주식비율로 호아팟의 *배당락 날이다. 주식은 수백만 주 매수 흑자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배당락(配當落, ex-dividend)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주식회사는 매 사업년도가 종료된 후에 결산을 확정하고 이익잉여금을 처분하기 위하여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되는데, 이때 주주총회에서의 주주권을 확정하기 위하여 권리확정일을 매 사업년도 최종일로 하며, 그 다음날부터 주주총회종료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하고 주권의 명의개서를 금지하게 된다.

따라서 사업년도가 끝난 날의 다음날 이후에 주권을 매수하는 자는 전사업년도의 결산에 의한 이익배당을 받을 권리가 소멸되므로, 거래소는 이날부터 당해 주권에 대하여 배당락을 취함으로써 주가가 합리적으로 형성되도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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