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린과 비나선은 대유행의 악영향으로 2020년 큰 손실을 입었으며, 시장 파이는 승차호출 업체들과 공유해야 한다. 마이린과 비나선은 택시 시장에서 서로 라이벌이다. 그들은 2016년 이전 기간에 서로 이끌고 경쟁하곤 했다.
그러나 베트남인의 자동차 소유 비율이 높아지고 특히 대표적인 모델인 그랩같은 기술 승차 앱이 등장하자 두 택시 회사들은 비참하게 되었다.
과거 마이린은 이익 목표치에서 비나선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2020년 상황이 달라졌다면 처음으로 마이린이 더 나은 실적을 보였지만 베트남 최대 택시회사 두 곳 모두 큰 손실을 보았다.
마이린은 세후 1850억동, 비나선은 2110억동의 손실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비나순이 1090억동의 이익을 냈지만, 마이린은 60억동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단위:10억동=43,290달러)
*세후이익(단위:10억동)
그랩과 경쟁하는 것은 어려웠으며, 작년에 택시 회사들은 피할 수 없는 위험 요소인 코비드-19 전염병에 직면했다. 지금까지 이 질병은 4차례 발병과 재발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총리에게 보낸 3개 지역 택시협회 보고서를 보면 택시회사 승객이 80~90% 줄면서 그에 따라 수익이 줄어들었다. 이에 협회는 운송사업 6개월 동안 부가가치세를 0%로 인하하고, 운송사업 신규등록차 등록수수료를 50% 감면할 것을 제안하며, 이와 함께 대출이자, 채무구조 등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마이린은 전년보다 29% 감소한 1조5740억동 통합수익을 기록했다. 비나선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수익은 49% 감소한 1조60억동에 불과했으며, 300억동의 총손실을 기록했다.
마이린은 2021년 통합 매출 목표를 1조6370억동, 세후이익 360억동으로 잡았다. 비나순은 1조960억동, 790억동의 세후손실을 매출 목표로 했다. 비나선은 올해 전략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회사의 종합적인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유행으로 양대 택시회사의 어려운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베트남이 백신 프로세스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정부가 세운 백신 펀드는 기업들로부터 수천억동을 끌어모았다.
2020년에 경쟁 택시회사 그랩이 교통사업 등록을 해야 했고, 법령 제1항에 따라 단순히 교통을 연결하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제공자가 아닌 운송사업 관련 규정에 따라 운영해야 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