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의 핫스팟인 박장성의 첫 300명의 근로자들이 지난 주 코비드-19 주사를 맞았다. 직원들은 푸닝 정밀 부품 회사에서 일한다. 백신 접종 직원은 앞으로 15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제조 및 비즈니스 체인의 중단을 피하기 위해 산업단지의 최초 8개 기업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그들은 전염병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 박장성 당국의 세심한 감시를 받게 될 것이다
박장성 산업단지 관리 당국의 응우웬 쑤안 응옥 부국장은 VIR에 "선정된 8개 기업은 글로벌 제조 체인의 일부이며 필수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애플, 도요타, 혼다, 삼성과 같은 글로벌 그룹의 공급망의 일부이다.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이들 기업 내 생산용 투입자료가 부족해진다. 만약 대유행 사태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공급망도 끊어질 것이다."
응옥은 "또한 코비드-19 예방과 통제에 대해 박장성 운영위원회에서 규제하는 직원 안전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업재개가 허용된 8개 기업은 ㈜뉴잉인터커넥트테크놀로지, ㈜푸훙정밀부품, ㈜푸유정밀부품, ㈜뉴호프하노이 박장 지점, ㈜시플렉스베트남주식회사, 베트남 TEQU 호프 동뭉 사료 주식회사, 산화제조 베트남, 박장 수출입호사등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 중단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특별한 통계는 없지만, 100명의 근로자가 코비드-19 진단을 받은 뒤 공장 가동을 중단과 그리고 5월 말까지 격리로 인도 폭스콘 공장의 애플 아이폰 12 생산은 50% 이상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 보도 이후 폭스콘의 주가는 무려 6.2% 내렸다. 타이완에 코비드-19 전염병은 1년 만에 발생해 폭스콘의 운영을 더욱 위협했다. 박장은 3개의 폭스콘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업체가 장기간 방해를 받게 되면 폭스콘의 글로벌 영업은 더욱 방해를 받게 된다.
-VIR
▷관련기사: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