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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VN e-Commerce 플랫폼은 홈그라운드 잇점을 잃을 수 있다.

베트남 기업들은 전자 상거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 나아갈 필요가 있다.

강영창 기자  2021.05.25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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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 아다이로이(Adayroi)는 폐점을 선언하며 베트남 전자상거래 업체가 외국 경쟁업체와 경쟁할 수 있다는 기대를 접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이 치열한 전투에서 외국 경쟁자들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다이로이는 빙그룹의 지원과 생태계를 통해 발전 토대가 튼튼했다. 아다이로이는 2019년 12월 폐쇄를 발표하기 전에 정기적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사망은 경제적 잠재력이 경쟁의 한 요소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아다이로이뿐만 아니라 Lotte.vn, Robins.vn, VuiVui와 같은 베트남의 많은 전자 상거래 웹사이트들은 시장에서 승리와 돈을 벌기 위한 경쟁에 참여할 충분한 자원이 없기 때문에 문을 닫아야만 했다. 이후 Beyeu.com, Deca.vn, Lamdieu.com, Foreva.vn, Foreva.vn, 잘로라의 '죽음'은 전자상거래 시장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Beyeu.com 개발팀은 폐쇄를 발표하면서 "전자 상거래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 많은 기업들이 돈을 붓는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할 것이다.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행운을 빈다. 이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대중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경고로 여겨진다.

 

시장 잠재력을 일찍 본 이들 기업은 '달콤한 과일'을 수확할 수 있을 때까지 머물 자원이 부족했는데, 특히 당시 베트남 사용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하는 습관이 없었던 탓이다.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순위 및 웹 방문. 출처: iPrice Group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VECOM)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는 2020년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132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구글, 테마섹, 베인앤컴퍼니도 시장 규모가 더 커져 2025년에는 5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는 계속 자라지만, 몇몇 거인들이 가지고 있습다.

 

아이프라이스 그룹과 유사 웹의 보고서에 따르면 쇼피가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웹 방문과 앱 랭킹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위치는 다른 플랫폼보다 훨씬 앞서 있다. 2020년에 쇼피는 6850만 건의 웹 방문을 유치했고 센도, 티키, 라자다의 총 방문 수는 5420만 건이었다.

 

그동안 시장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특히 티키와 센도의 인수합병(M&A) 협상이 무산됐다. 그러나 2020년에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개선됐다. 아이프라이스 보고서는 또한 2020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트래픽을 가진 상위 10개 전자상거래 층 중 모바일월드, 티키, 센도, 박호아산, FPT샵 등 5개의 베트남 이름이 있다고 밝혔다.

 

VECOM에 따르면, 전염병이 발생한 동안 베트남 기업들은 기술을 적용하고 조직 구조와 비즈니스 활동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 더욱 역동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아직 유지하고 국내 기업들은 다채널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에만 자원을 집중하지 않고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방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것은 외국 기술과 투자 자본에 의존하지 않음으로써 달성된다. 따라서, 그들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하게 운영을 변경할 수 있다.

 

틈새시장에도 진출해 베트남 시장의 강점인 상품을 제공하거나 농촌과 오지에 진출해 시장과 고객을 확대하기도 한다.

 

국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전자상거래의 방향이다.

 

응우옌 만 훙 정보통신부 장관은 연설에서 베트남 기업이 베트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숙달하고 기술을 활용해야 하며, 이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시장이 비옥하지만 핵심 중심지는 하노이와 호찌민시인 반면, 외진 지역과 외진 지역 사람들은 이 편리한 구매/판매 채널에 접근할 수 없었다. 이곳은 베트남 기업이 개척할 수 있는 비옥한 땅이 될 수 있다.

 

장관은 아이패드를 열 때 슈퍼마켓이 그의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슈퍼마켓은 모든 가정에 도착했다. 이들 각 가정에 상품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은 2400만 개의 슈퍼마켓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정보통신업계는 우편 인프라가 신문, 서신을 배달하는 것에서 디지털 경제를 위한 물리적 흐름을 위한 인프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흐름 외에도, 우편 기반 구조는 전자상거래의 생명선이 될 것이다.

 

디지털 라이프에 베트남 기술을 적용하는 캠페인을 시작하라는 지침에서 정보통신부는 전자 상거래를 통해 공급 장소에서 소비 장소로 상품의 운송을 지원하는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전자 상거래 활동에서 상품 전달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개발을 지지하였다.

 

사업 지원을 위해 정보통신부는 2020년 7월 우편서비스 이용자의 주소지를 디지털화하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국가우편번호 플랫폼(Vpostcode)을 출범시켰다. 이것은 생산 효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다. 또한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촉진한다.

 

기존 오리엔테이션, 솔루션 및 지원 플랫폼을 통해  베트남 기업들은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신속하게 기술을 혁신하고 적용해야 한다. 그래서 동시에, 해외 경쟁사들로부터 시장을 되찾을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운영을 유지하고 경쟁 회복력을 창출하는 요소로 인적 자원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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