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코비드-19 백신] 코비드-19 퇴치를 위해 자금과 백신을 지원하는 기업

이정국 기자  2021.05.21 17:57:25

기사프린트

보건부는 오늘(21일) 코로나 19 백신을 사기 위해 이 기금을 지원하는 기업들로부터 1600억 동(700만 달러 상당)와 400만 도스의 백신을 공급받았다.    

 

이는 4대 시중은행인 비엣콤뱅크, 비에띤뱅크, BIDV, 아그리 뱅크가 중앙은행의 지지를 통해 지원한 것이다. 4개 은행은 코로나 19 백신 구입 기금을 지원하는데, 이 중 각 은행은 250억 동(108만 달러)을 기부한다.    

 

이와 함께 빈 그룹은 보건부에 400만 도스 백신을 주었고, 소비코 그룹과 HD뱅크는 600억 동(백신 100만 도스 상당)를 기증했다.    

 

지난 시간 동안 보건부는 백신 공급업체 및 기업과 협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협상을 통해 확보한 베트남 코로나 19 백신은 1억여 개로, 이 중 코박스 시설 프로그램에서 3,890만 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3,000만 개, 화이자/바이오엔 테크에서 3,100만 개다.    

 

또한 보건부는 비용 분담 메커니즘에 따라 약 1,000만 개의 선량을 더 구입하기 위해 코박스에 등록했다. 그러나 인구의 75%를 주입할 수 있는 충분한 1억 5천만 선량을 보유해야 하는 요구 조건과 비교할 때, 이 숫자는 여전히 부족하다.    

 

어제(20일) 정부는 베트남 조국전선이 받은 돈을 코로나 19 백신 구입에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보건부의 계산에 따르면, 베트남은 약 7천5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1억 5천만 개의 코로나-19 백신을 구입해야 하며, 총비용은 약 25조 2000억 동이다. 백신비용으로 21조 동, 운송, 보존, 유통, 예방접종 조직비용으로 약 4조 2000억 동이 쓰인다.    

 

백신을 구입하기 위해 중앙예산은 약 16조 동을 배정하고, 지방예산은 약 9조 2000억 동을 기업과 조직의 기부금으로 충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부는 또한 국가 예산 외에 자금과 출연금을 동원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기금 설립 승인을 정부에 제출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