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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박장성: 호시덴 회사의 발병은 매우 위험하고, nCoV 양성률이 높다.

이정국 기자  2021.05.19 2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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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박장성 보건부는 호시덴 베트남 주식회사의 모든 근로자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일련의 양성 사례들이 발생한 후 검토 및 테스트를 긴급 요청했다.

박장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꽝짜우 산업단지의 호시덴 회사의 사스-CoV-2 테스트 샘플은 매우 높은 양성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발병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가정에 집중 격리된 호시덴 베트남(주)의 모든 근로자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즉시 샘플링을 해야 한다. 동시에 (가장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회사의 근로자와 종업원을 위한 별도의 구역을 엄격히 격리한다.

 

박장성 지역 및 도시의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위원회도 호시덴 베트남 주식회사 및 기타 F1, F2의 근로자와 직원을 빼놓지 말고 신중하게 검사해야 한다. 

 

5월 18일 저녁까지 베트남 꽝짜우 산업단지 호시덴(주)에서 발생한 코로아 사태는 238건의 사스-CoV-2 양성반응을 기록했다.

 

앞서 박장성 인민위원회는 지난 5월 16일 베트남 호시덴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사슬을 기록한 뒤 중앙집중식격리를 요청하는 급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당사의 1, 4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5월 15일 밤에 집중적인 의료격리를 실시한다. 남은 사람들은 거주지에서 엄격한 격리를 실시하고, 동시에 가장 가까운 보건당국에 연락하여 의료신고를 하고 검사결과가 나오면 격리할 것이다.

-베트남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