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이상의 의료시설에서 코로나19 환자 1,400명 이상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6명은 중증이며, 2명은 ECMO 개입이 필요하며, 호찌민시의 1명은 중환자이다.
5월 17일 오전, 치료분과위원회는 박닌성 종합병원 환자 2명, 호찌민시 열대질환병원 환자 1명, 다낭폐병원 한국인 환자 등 4명의 중증환자를 협의했다.
안장성 종합병원에서 일주일간 치료를 받은 65세 여성 '환자 2983'는 호흡부전, 폐백색, 위독한 상태로 호찌민시 열대병원으로 이송됐다. 5월 11일, 환자는 처음으로 치료 분과 위원회의 자문을 받았다
의사들은 17일 오전 2차 상담에서 지난해 초 유행 당시 이 환자의 상태는 '91번 환자-영국 조종사'와 같이 매우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환자의 폐가 심하게 손상되어 흰색이고 폐장과 당뇨, 고혈압이 있다. 폐의 실질적인 가능은 10~20%에 불과하다. 환자의 RT-PCR 테스트는 3주 이상 양성 상태를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며 호흡기와 순환기 소생술을 오랫동안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닌성 종합병원 부병원장 호앙 두옹 박사는 병원 측이 46건을 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일부는 심각하고 20건은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