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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입국] 총리, 관련 당국에 외국 전문가의 입국을 위해 규정 위반 여부 조사 지시

이정국 기자  2021.05.12 1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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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총리는 코로나19 전염병 유행 기간 동안 규정을 따르지 않고 외국 전문가에게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외교, 보건, 국방부, 공안, 교통부는 모든 과정을 검토하고, 그들의 입국을 의무적으로 승인하기 위해 여러 기관의 위법 행위와 실패를 조사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된 정부 부처의 성명서가 발표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3월 25일 국경을 폐쇄하고 국제상업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으며 이후 코로나 검사와 검역과 관련된 엄격한 조건을 갖추고도 베트남인 송환과 베트남 부모, 배우자, 자녀와 함께 외국인 전문가와 숙련도가 높은 근로자들만 입국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와 관계 직원을 데려오는 모든 기업은 5개 부처의 동의를 먼저 받아야 총리의 승인을 받을 수 있지만 일부는 총리에게 직접 신청했다.

 

베트남은 4월 27일부터 새로운 코로나 파동을 겪고 있으며 수요일까지 26개 시·도 562명이 감염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지난 주 입국자는 21일간 격리한 뒤 당국에 등록한 주소에서 7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