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는 길거리 카페와 음식점 폐쇄한 뒤 5일 0시부터 마사지시설, 스파, 영화관, 체육관, 경기장 등의 운영을 계속 중단한다.

쭈쑤안둥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오후 시내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하노이 지도자들은 또한 결혼식, 기념일, 생일, 개막식과 같은 불필요한 인파를 모으는 행사를 최소화하자고 제안했다.

 

위의 요청으로, 하노이의 대부분의 비필수적인 서비스는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퇴치를 위해 중단되었다. 그 전에 시는 축제, 보행자 거리, 술집, 노래방, 디스코텍, 게임 서비스 등의 행사를 4일 0시부터 중단했다.

 

5월 4일 오후까지 하노이는 5건의 지역사회 사례를 기록했고 빈푹성이 3건을 기록했지만 하노이와 관련이 있다.

*하노이 봉쇄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