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에안 뇌수막염은 예년보다 빨리 발병해 4월 접종자가 전달의 5, 6배 증가했다. 응에안 빈시 VNVC면역센터4월 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34회 복용으로 나타났다.
응에안과 하띤 지방 모두 두통, 메스꺼움, 발열 등 대표적인 증상으로 장내 바이러스에 의한 뇌염 사례가 많은 것을 기록하자 백신 수요가 급증했다. 뇌막염은 보통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발생한다. 하지만 올해 4월부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응에안 소아과 병원의 열대과에서 수백 명의 아이들이 뇌수막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하띤은 4월 말 현재 133건의 뇌염을 기록해 예년 같은 기간보다 2.5배 증가했다. 국립위생역학연구소는 환자의 골수액 검사를 통해 하띤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막염의 원인으로 장 바이러스 변종 에코바이러스-4를 확인했는데 이는 폐렴구균성 수막염, 홍역 바이러스, 독감보다 덜 흔한 원인이지만 위험 수준은 훨씬 높다.
응에안과 하띤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사례가 늘고 있다. 땀안(Tam Anh) 호찌민시 종합병원과 꾸옥빈(Quoc Vinh)소아과 병원도 많은 위험한 뇌수막염 환자를 받았다.
사례의 증가와 함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VNVC의 기록을 보면 전체 50개 이상의 센터가 있는 시스템에서 지난 4월 VMN 백신 수요가 3월에 비해 300%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성 수막염은 특히 위험하다.
뇌수막염은 특히 어린이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호찌민시 탐안 종합병원 소아과장인 레판낌토아는 "늦은 진단과 치료는 문제를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입원한 뇌수막염의 경우 경련을 동반한 고열이 있을 때 일반 감기와 증상이 혼동돼 중태에 빠진 경우가 많다고 권고했다. 최근에 입원한 아이는 심각한 단계에 있었고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쳤다. 생후 2개월 미만의 신생아를 두고도 뇌막의 면역체계와 보호막은 아직 미숙하고 불완전하다.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받을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높다.
뇌막염에는 많은 원인이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이다.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보통 덜 심각하고 오직 보조적인 치료만 필요로 한다. 세균성 뇌막염은 매우 심각할 수 있고, 쉽게 진행되며, 빨리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많은 합병증을 남길 수 있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원인 중 80%는 뇌수막염(Neisseria meningitidis), 폐렴구균(Streptococcus perinuse), 히브(Haemophilus influenzae B형)이다.
호찌민시 소재 아동병원 1호병원 전 감염부장인 쯔엉후칸 박사는 "뜨거운 날씨는 병원균의 번식 조건이다. 또는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면 혈류로 들어가 뇌척수막염을 일으키는 어린이들의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공격하게 된다.
칸 박사는 뇌막염은 모든 대상, 특히 5세 미만 어린이, 14~20세 청소년, 노인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공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신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현재 확대된 면역 프로그램에는 히브 예방접종이 배치돼 있다. 그러나 폐렴구균, 뇌수막 조직, 일본뇌염,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등 다른 뇌염 예방 백신은 적절하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VNVC 면역 센터 시스템의 의사 박티찐은 "여름에 뇌수막염과 위험한 전염병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4가지 원칙은 충분히 먹고, 충분한 수분을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절한 예방접종 백신은 어린이를 위한 보호막이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문서에서는 예방접종이 적극적이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이며 간단한 방법이며 새로운 사례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조치로 간주된다고 강조한다. 백신은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질병 후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막염[ 髓膜炎 , meningitis]뇌를 둘러싼 뇌막(meninges)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척수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유행성 수막염: 수막염균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비말로 감염되는 법정감염병. 1~2세 유아에게 많고, 겨울에서 초봄에 걸쳐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오한 · 전율과 함께 발열 · 항부강직 · 케르니그징후, 그 밖의 신경증상을 동반한다. (2) 세균성 수막염: 주로 폐렴구균, 인픞루엔자에 의한 것이 많지만 사람에 병원성을 나타내는 세균의 대부분은 수막염의 기염균이 될 수 있다. 3) 결핵성 수막염: 초감염 결핵에 이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4) 진균성 수막염: 크립토콕쿠스에 의한 것이 가장 많다. (5) 렙토스피라성 수막염: 황달, 출혈 및 단백뇨를 주요 증상으로 하며 여기에 수막염 증상이 추가된다. 수용체, 바이러스성, 수막염, 콕사키바이러스,에코바이러스등의 엔테로바이러스군에 의한 것이 가장 많다. (네이버지식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