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지난 5월 3일 오후 '양성 nCoV' 19건을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빈푹(8건)과 하남(2건)의 지역사회 감염 10건, 입국 즉시 격리 9건이었다.
'환자 2963'부터 '환자 2981'까지 19건의 새로운 사례가 기록되었다. 이 중 9건은 바리아-붕따우(건), 끼엔장(1건), 다낭(2건), 칸호아(5건)로 입국 즉시 격리되었다.
하남과 빈푹에서 감염된 국내 감염자 수는 34명이다.
지난달 29일부터 발생한 하남지역 지역사회 감염사슬은 일본 환자가 연루된 20건이 포함돼 하남, 하노이, 흥옌, 호찌민시 등 4개 성으로 확산됐다.
지난 5월 2일부터 빈푹의 지역사회 감염 사슬에는 중국 전문가 집단이 많은 다른 지역으로 다녔으며 이들과 관련된 하노이의 한 소녀가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과 접촉한 14건의 사례가 포함돼 있다. 국립위생역학연구소는 이들 6명의 환자 샘플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열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면역프로그램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6143명으로 전체 백신 접종자는 53만2247명으로 집계됐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