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1일 저녁 리안구 다오리 지역 사태와 관련해 nCoV 양성인 2명의 초기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두 사람은 의심환자로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2일 오전까지 보건부가 발표한 하남성 감염자 수는 다오리 지역 꾸안안 마을에서 발생한 감염자 10명과 의심환자 2명 등이다.
하남성 인민위원회는 지난달 29일 17시부터 28일간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320가구, 1068명이 거주하는 꾸안안마을을 봉쇄했다. 도는 땀쭉 관광지를 폐쇄하고 노래방, 마사지, 오락활동을 중단하고 축제, 행사, 붐비는 행사와 불필요한 행사를 중단시켰다.
지난 4월 29일부터 전국에으로지역사회 감염이 기록된 사례는 16건이었다. 이번 사태는 '환자 2899번'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는 14일간의 집중 격리에 들어갔다가 집으로 돌아와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를 통해 하남 9명, 흥옌 2명, 하노이 3명, 호찌민시 1명 등 감염자가 발생했다.
올 1월 28일부터 발생한 베트남의 지역 감염자는 926명이다. 이중 하이즈엉이 726명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 수를 기록했으며 꽝닌 61명, 하노이 38명, 호찌민시 37명 그리고 지아라이 27명 등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