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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4월29일: 425,000명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4월 29일 아침 새로운 nCoV 양성 사례를 기록하지 않았다.
총 42만5638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이 투여되었다.

이정국 기자  2021.04.29 1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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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8건이 추가돼 총 2865건의 감염과 2516건이 치료되었다. 치료를 받는 환자는 13명이 nCoV 음성 판정을 한 차례 받았고, 15명은 두 번째 음성 판정을 받았고, 20명은 세 번째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의료검역 중인 전염병 지역에서 밀접하게 접촉하고 들어오는 사람의 수는 모두 3만8천명 이상이다. 특히 병원 격리 인원은 523명이고, 다른 격리 시설에서는 2만3천여명, 나머지는 가정과 주거지에 격리돼 있다.

 

국가 백신 프로그램에 따르면, 4월 28일, 9만2445명의 사람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은 지난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인원이 접종을 받은 날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총 42만5638명을 대상으로 1차, 2차 주사가 지방과 시에서 실시되었다.

 

베트남 공중보건 사건 긴급대응센터에 따르면 전 세계는 약 1억5000만건의 코로나19를 기록했으며 이 중 31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1위는 미국, 그 다음이 인도, 브라질이다.

 

인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가장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새로운 환자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20만 명을 넘는다. 전문가들은 보고된 환자 수보다 실제로 30배 이상 많은 5억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동남아 5개국은 코로나19 사망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가 16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필리핀 63건, 말레이시아 13건, 태국 15건, 캄보디아 3건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정부는 5월 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19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을 해도 입국 후 2주간의 격리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베트남에서는 한 달여 이상 지역사회에서 발생 사례는 없지지만, 매일 수입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부는 특히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국경 지역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베트남으로 유입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보건부는 끼엔장 하띤과 국경문과 깐토시에 야전병원을 설치하고 국경을 철저히 통제해 전염병 침투를 막고 있다. 사람들은 5K 규칙을 엄격하게 따라야 한다.

 

특히 이번 4월 3일과 5월 1일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 이동함으로 전염병 발생 위험을 계속적으로 경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연휴 동안에 각 지방과 시에서 열릴 예정인 집회와 행사는 거의 취소되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