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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깍린-하동 메트로, 5월 1일부터 운행 제안

이정국 기자  2021.04.28 1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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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방금 깍린-하동 철도시스템(하노이) 안전평가 보고서를 내고 5월 1일부터 은행하도록 국감협의회에 조속히 점검·인수를 요청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관련 당사자들의 16건의 권고사항, 즉 이행의지가 승인된 후 오늘 4월 28일 ACT 컨설턴트(프랑스 출신)가 캣린하동 철도 사업에 대한 시스템 안전증명서를 발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철도사업관리위원회(투자자대표)와 EPC종합계약업체, 감독컨설턴트 등이 사업수락을 완료하고 메트로 하노이 회사와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부는 또 총리 지시에 따라 2021년 5월 1일을 맞아 깍린-하동 철도사업의 수용여부를 점검하는 내용의 통지서 발행을 검토해줄 것을 국감협의회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 3월 31일부터는 철도사업관리위원회와 하노이메트로회사가 깍린-하동 철도사업 관련 서류를 집계해 넘겨주면서 사업이 안전여건을 충족되면 교통부와 하노이 인민위원회 간 인양이 이뤄지고 철도를 즉시 운행하기로 했다.

 

깍린-하동 철도사업은 2011년 10월부터 시작돼 당초 2016년 완공돼 운영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금까지 여러 차례 지연되고 있다. 이 철도는 13km, 12개의 고가역이 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8억6800만달러이며, 이 중 중국 대출액은 6억6960만 달러, 베트남 상대 자본금은 1억9840만달러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철도관리공사에 의해 EPC 계약에 따라 일반 계약자로 시행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