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소매점은 일반 상점과 재래 시장이 지배하고 있지만, 보다 다양한 현대 상점 체인으로 지형이 바뀌고 있다. 보고서는 베트남 내 주요 점포 수를 카테고리별로 비교해 현대 상점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 수는 2021년 4월 기준이다.
▶베트남 소매 시장의 풍경
베트남은 전통 시장(재래시장, 거리상점)이 강세지역이다. 여전히 거리 상점이 50%이상을 지배하며 슈퍼마켓과 온라인 시장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베트남 소매 시장
베트남에 소매업종에는 많은 외국 투자 업체가 있지만 베트남 대기업이 주도를 한다. MWG는 전자와 IT, 빈그룹은 전국에 몰은 운영하고 마산은 2500개의 상점을 가진 빈마트와 빈마트 플러스를 구조 조정하고 있다.
▶소매점의 트렌드: 로칼 시장 대체
베트남 사람은 지역적으로 8500개 이상의 재래 시장에서 생필수품을 사는데 익숙하다. 한편, 급속한 미니 슈퍼의 증가는 생필수품을 사는 행동의 변화를 가져왔다. 박호아싼은 24개월만에 스토아 수가 4배 증가했다.
1. 슈퍼마켓
슈퍼마켓수는 조금 늘었다. 단지 빈마트가 일부 상점을 열었을 뿐이다. 꿉마트 128개, 빈마트로가 89개로 두 회사의 슈퍼마켓이 전체 수량의 거의 1/3를 차지한다.
2. 편의점과 슈퍼
빈마트의 구조조정을 박호아싼의 증가로 스토아의 수는 안정적이다. 호찌민시에 가장 많은 2428개의 편의점과 슈퍼가 있다.
3. 백화점
백화점의 숫자는 2019년에 비해 2020년에는 13%가 증가했다. 빈콤이 108개의 백화점 중 77개를 소유해 70%를 그리고 롯데마트가 16개로 15%를 차지한다. 호찌민시는 27개, 하노이는 17개 그리고 64개는 다른 지방에 있다.
4. 미니 스토아
미니 스토아는 크노모야와 무무소가 문을 닫아 2020년과 비교하면 9% 감소했다. 미니소가 47개, 이라후이가 34개 그리고 무무소가 26개의 상점을 갖고 있다.
5. 약국
파머시티, 롱짜우 그리고 안캉파머시의 증가로 약국의 수는 67%증가했다. 파머시가 534개, 롱짜우가 214개 그리고 안캉파머시가 116개의 약국을 갖고 있다. SK파머시도 12개가 호찌민시에 있다.
6. 전자 체인점
전자 체인점은 디엔마이싼의 성장으로 45% 증가했다. 디엔마이싼이 1580개(79%)를 그리고 쪼론이 83개의 체인점을 갖고 있다.
7. IT 제품 체인
세계이동점이 베트남 모바일과 IT디바이스 상점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FPT, 비엣텔 스토아가 차지했다.
*보고서의 상점수는 데스크탑 조사에 기초했다
*일부 상점은 2020/2021에 추가되었다. 이런 상점은 2019/2020/2021년 비교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2019년 데이타는 2019년 4월 현재, 2020년 데이타는 3월 현재이다.
*숫자들은 코비드-19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GMK미디어(Q&Me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