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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성] 딴위웬과 벤깍을 시로 건설 예정

이정국 기자  2021.04.23 2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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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성은 기존 투다우못 시, 디안 시, 투안안 시 외에 딴위웬 시와 벤깍 시가 추가된다. 

 

빈증성 신문에 빈증성은 딴위웬 시와 벤깍 시 설립 프로젝트 정책에 동의했다. 성은 신규 2개 시를 포함해 기존 투다우못 시(2012년 승인), 호치민 시 디안, 투안안 시(2020년 승인) 등 5개 도시를 갖게 된다.

 

딴위웬 타운은 2014년 4월 1일부터 딴위웬 구의 행정 경계를 딴위웬 타운과 박딴위웬 구로 분리하여 공식적으로 운영되었다. 딴위웬 타운의 면적은 1만 9175 헥타르로, 빈증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6개의 지구로 구성되었다. 딴위웬은 뚜안안, 디안, 투다우못 시, 북딴위웬, 푸자오와도 연결되어 있다. 둥나이성 빈꾸지구와 인접해 있다.

 

2013년 12월 29일 벤깍타운은 호찌민시에서 약 50km, 빈증성의 행정 중심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설립되었다. 면적은 2만 3442 헥타르가 넘으며, 북쪽은 다우티엥구와 바우방구, 남쪽은 투다우못시, 동쪽은 딴위웬구와 바우방구, 서쪽은 호치민 꾸찌구와 접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빈증의 부동산 시장이 강하게 발전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지역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정점을 찍고 있다.

 

Batdongsan.com.vn이 2021년 1분기 빈증성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이후 이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의 관심이 가장 높은 지역은 투안안, 투다우못, 디안, 딴위웬, 벤깍 등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