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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4월 상반기, 10억 달러 이상의 무역 적자

이정국 기자  2021.04.22 17: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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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무역수지 흑자와 달리 이달 상반기 베트남은 13억 달러 이상의 무역적자를 냈고, 이 중 수출은 126억5000만 달러, 수입은 139억6000만 달러에 달했다.

 

베트남은 지난 4월 첫 보름 동안 수출입 총액은 거의 270억 달러에 달한다고 관세부총국 통계가 방금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1분기 무역 흑자와는 달리 4월 상반기에는 13억 달러 이상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이달 초 보름 동안 최대 20억 달러 이상 수입된 상품은 컴퓨터, 전자제품과 부품 28억 2천만 달러 그리고 기계, 장비, 공구, 예비부품 20억 달러등 2개 그룹이다.

 

연초부터 4월 15일까지 누적 총수출액은 약 910억 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6.8% 증가한 192억 3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총수입액은 89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증가했는데, 이는 202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연초부터 4월 15일까지 베트남의 총수출입액은 1805억 달러로 15억 달러에 가까운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많은 의견은 1분기 수출입 실적은 매우 잘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성장률로 인해 베트남은 연말까지 총 무역액은 6000억 달러 이상의 이정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2021년 수출입 상황을 평가한 쩐탄하이 수출입부-산업통상부 차장은 전염병이 줄어들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은 여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어도 몇 년은 더 걸릴 거야 시장은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다. 기업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주관적일 수는 없지만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사용해야 한다.

 

2021년과 그 이후의 핵심은 현존하는 단점을 직접 살펴 보다 강하고 지속 가능한 상품 수출을 촉진하는 것이다.

 

산업통상부가 올해 언급한 수출입을 위한 대표적인 해결책 중 하나는 베트남이 체결한 FTA로 수출시장을 통합하고 확대하는 것이다. 수출 및 수입 시장, 특히 소규모 및 틈새 시장을 다양화, 수출 제품의 구조를 다양화, 수출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브랜드를 개발 등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