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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류산업] 많은 비로 꽝닌의 95,000m2 이상의 텍스홍 공장 붕괴

이정국 기자  2021.04.21 2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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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하이하 시포트 산업단지(꽝닌성) 내 9만5000㎡가 넘는 공장 전체가 무너졌다.


21일 오전 꽝닌성 하이하구 하이하 시포트 산업단지 19번지에 있는 텍스홍 니트 베트남(주)의 공장 프로젝트에서 발생했다.

 

하이하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호덕꽝은 징과 통화하면서 현지에 여러 날 동안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공장의 철골 구조 전체가 붕괴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당시 작업자들은 공사현장을 빠져나와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전체 철골이 변형되었으며 최대 수십억동의 피해가 발생했다.

 

섬유공장 사업은 텍스홍 니트 베트남(주)가 운영자이며 생산 공장, 창고, 폐수처리 등 총면적은 24만9904㎡이고 공사면적은 16만5427㎡이다. 1단계 프로젝트의 면적은 95,000m2가 넘는다.

 

프로젝트는 2020년 12월 말에 시작되었으며, 8개월간의 공사 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구조 부품은 하노이에 본사를 둔 시공사가 제작·설치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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