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아침, 시 교통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호찌민시는 투티엠 2교 사업의 문제점이 해결됐으며 내년 2022년 4월 30일 준공이 진행하도록 올 4월 다시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꽁방 시 교통부 차장에 따르면 호찌민시 부서는 투자자인 다이꽝민 부동산 투자 공동 주식회사와 협력해 기본적으로 부지 정리 및 인수인계 문제를 해결했다.

 

현재, 투자자는 바리아-붕따우에서 도시로 장비를 갖고 오기 위해 건설부서와 조율 중이다. 호찌민시는 2021년 4월 말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투티엠 2교 사업은 부지 확보 문제로 잠정 중단됐다. 약 70% 공사가 진행되었다. 3월 29일 투자자는 호찌민 시 인민위원회에 상황을 보고한 문서를 보냈다. 공사 장기화 등 장기간 공사가 중단될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했다. 4월 2일 시는 교통부 인민위원회 회의를 열어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했다.

 

투티엠 2교는 총 3조820억동의 투자와 2015년에 총 길이 1465m의 6차선 규모로 시작됐으며, 이 중 885.7m 다리는 113m 높이의 드래곤브릿지의 건축적 형상을 한 주탑과 함께 사장교로 설계됐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