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대 유제품 기업 중 동남아시아 대표로는 유일하게 비나밀크가 연속 순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시장에서 비나밀크는 유제품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켰고 베트남 소비자들이 8년 연속 가장 많이 구매를 했다고 닐슨·칸타 월드패널이 밝혔다.
세계 랭킹의 큰 진보
2017년 베트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비나밀크가 세계 50대 유제품 기업에 속했다.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시장에서 계속적인 발전으로 비나밀크는 연속 순위에 올랐으며, 동남아는 물론 베트남의 유일한 대표가 되었다.
특히 미국·뉴질랜드·유럽 등 유제품 주요국 기업 외에도 50위권 안에 중국·일본·한국·대만·인도·베트남(비나밀크)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있다.
2020년 1년 동안 코비드-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속 6위는 비나밀크의 개발 전략에 있어 확고함을 보여주었다. 2020년 코비드-19 대처 전략 덕분에, 비나밀크는 긍정적인 사업 결과를 기록했다. 2020년 매출액은 59조7230억동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5.9%, 2017년 대비 17%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몇 년간 비나밀크는 100% 생우유 비나밀크 그린팜, 제비 둥지가 들어간 생우유, 고과즙 레벨 과일 사랑, 밀크 과일 히어로 등 획기적인 신제품을 계속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들이 8년 연속 선택한 밀크 브랜드가 액상 우유, 분유, 연유 등 국내 주요 우유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비나밀크는 많은 영양상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롭고 질 좋은 제품을 가져오는 것도 칸타 월드패널의 평가를 받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닐슨은 보도했다.
비나밀크는 베트남에서 1위 유제품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를 전 세계 많은 시장에 출시했다. 지금까지 비나밀크는 56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수출했으며 총 매출액은 24억 달러 이상이다. 지금까지 2017년 한 해 동안 수출신시장 확대와 함께 수출이 지속적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21년 1분기 비나밀크의 수출액은 같은 기간 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여정
비나밀크는 베트남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세계 낙농산업 지도에서 계속 높은 순위에 오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기업 지배구조와 지속 가능한 개발이 추진 방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비나밀크가 경제, 사회, 환경을 위한 가치 보장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비나밀크의 마이끼우리엔 총괄 이사는 "비나밀크는 생산과 사업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력과 가치 공유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세계 낙농산업의 선진 모델에 따라 비나밀크가 지향할 것이다. 연구 개발, 농장 시스템, 공장부터 공급에 이르는 가치 사슬의 모든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및 시책을 시행한다.
비나밀크가 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 전략 중 하나는 현대적이고 대규모적이며 국제적인 표준 낙농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이다.
최근 비나밀크는 미국에서 2100마리를 수입했으며 이는 2021년 5000마리 이상의 젖소를 수입하겠다는 회사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비나밀크는 베트남에 13개, 라오스에 1개의 낙농장을 가지고 있다. 비나밀크가 관리하고 사육하는 젖소의 규모는 15만 마리 이상이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으로 2022~2023년에는 2만 마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나밀크는 2021년 초 꽝아이, 탄호아, 따이닌성에서 처음으로 '비나밀크 그린팜 에코팜스'를 선보였다. 이러한 에코팜 모델은 비나밀크가 계속적으로 낙농을 발전시키기 위한 여정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이다.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100% 신선우유 비나밀크그린팜의 고급 제품군에 신선우유 원료를 공급하는 생태농장 시스템이 시장에 막 출시됐다.
-베트남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