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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여권'적용 메커니즘 마련, 4월에 완료된다.

이정국 기자  2021.03.27 17: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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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베트남에 입국 할 수 있도록 메커니즘, 위치, 격리 시간, 의료 검사 및 모니터링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다.

 

3 월 26 일 오후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를위한 국가 운영위원회의 회의에서 위의 요청을 제기했다. 관련 부처는 예방 접종을 받고 베트남에 입국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조건을 마련 할 준비가 된 기술적 해결책을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백신 여권"을 적용 사례는 전문가과 사업가로 두 번의 예방 접종을 받았고 베트남 시스템에 의해 합법적인  백신이어야 하며, 의료 시설이 주사해야 한다. 해외 베트남인은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나라 필요하다.

 

보건부는 또 장기적으로는 교류와 여행을 목적으로 베트남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에게 백신 여권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위 내용을 보고하도록 했다.

 

"우리는 세부적인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 부덕담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전염이 되면 모든 노력이 무의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총리는 또 "누군가 감염되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다"는 현실 때문에 결혼식과 접대 등 베트남 관습에 따라 특히 식사와 음주에 관련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응웬쑤언푹 총리는 지난 3월 17일 정부 상무회의에서 관련 부처에 백신 여권 적용 계획과 무역 통제 계획 등을 잘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당국은 베트남이 백신 여권을 적용할 때 적절한 질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고려하고, 동시에 국제노선도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연구하도록 했다.

 

이틀 뒤, 코로나-19 예방을위한 국가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부처, 지부 및 주요 이동 통신사는 외국인을 위한 "백신 여권" 관련 기술 인프라 시스템이 완료돼 4 월부터 실전 배치가 완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 여권은 개인이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디지털 문서(디지털 건강 카드라고도 함)이다.이 문서는 QR 코드 형태로 표시된다. 테이터는 휴대 전화 또는 디지털 지갑에 저장된다.

 

중국과 같은 몇몇 나라은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발행했다. 태국도 백신 여권 발급과 백신 접종자 격리 기간 단축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여권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며 여행당국과 사업자는 예방접종 증빙을 국제여행의 조건으로 간주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