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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농성] 난꼬(Nhan Co) 군민(軍民) 양용의 공항 제안

이정국 기자  2021.03.21 2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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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농성은 2030년 이후 이전 난꼬 공항 국방과 민간 목적으로 투자해 이용을 위해 확장하고자 한다.

*닥농도 닥알랍지구 난꼬 코뮨의 알루미늄가공산업 단지

닥농도 인민위원회는 2050년을 목표로 2021~2030년 공항망, 철도, 도로, 내륙 수로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의견서를 교통부에 방금 보냈다.

 

구체적으로 닥농도 인민위원회는 이 지방은 교통수단이 도로 한 가지밖에 없다고 밝힌 반면, 어려운 지형여건은 여행불 편, 투자유치 제한, 경제·관광발전 잠재력 취약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캄보디아 정부는 현재 약 600헥타르의 면적에 몬들키리 주(닥농성과 접한 지방)에 공항 건설을 허용했다.

 

이에 닥농성 인민위원회는 교통부에 난꼬 공항 계획을 보완해 조속히 난꼬 공항을 국방과 민간용으로 활용·확대해 2030~2050년 동안 투자와 지역 시회적 개발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전에도 닥농성 인민위원회가 많은 서류를 발행하고 중앙기관에 직접 요청했으나 현재로선 닥농성 공항계획이 승인되지 않고 있다. 교통부는 2050년을 목표로 2021~2030년 전국 공항·공항시스템 개발 기본계획 초안에서 닥농성 공항은 계획하지 않았다.

 

닥농성 인민위원회는 난꼬 공항 외에도 2021~2025년 동안 닥농~빈프억성 쫀탄간 고속도로 구간의 투자 우선권을 주며, 승객과 물품의 운송을 위해 2021~2030년 닥농~쫀탄 철도(특히 난꼬 산업단지의 건설 및 운영과 보크사이트 및 알루미늄 제품의 운송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구간 투자 시기를 조정해 줄 것을 교통부에 요청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