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핀테크] 수천억 동을 조성한 이마스 핀테크 프로젝트 홈페이지 중단, 2천 명의 투자자 손실 예상

이정국 기자  2021.03.08 18:32:30

기사프린트

이 모델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수익률이 높아 많은 투자자가 이마스(Emas) 핀테크에 수십억 동을 쏟아부었다. 

최근 정부기자회견에서 토 안 쏘 공안부 소장이 이례적인 조짐을 보이는 이마스 핀테크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최근 이마스 핀테크는 조용히 '일 중단'했다. 

 

운영 기간, 이른바 '이마스 핀테크 프로젝트' 웹사이트가 폐쇄된 뒤, 여전히 프로젝트의 리더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제 사라졌다. 10월에 투자하여 1개월 이자를 받았다. 11월 말에 시스템은 다운되었다고 이마스 핀테크 모델 참여자가 말했다. 또 다른 이마스 핀테크 모델 참여자는 "나를 프로젝트에 투입한 사람이 시스템이 다운돼 투자한 돈이 사라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마스핀테크는 기술플랫폼으로 운영할 때 사람들의 취향에 초점을 맞추고, 동시에 투자자가 쉽게 돈을 벌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을 했다.

5만쌍을 5초 안에 연결할 수 있는 이마스 핀테크의 기술시스템이 광고돼 모든 투자에 승리가 확실시된다. 동원된 자본는 1000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이다. 이 프로젝트의 이자율은 월 30%로 연간 약 360%에 해당한다.

 

현재 이마스 핀테크 모델에는 주로 하노이, 하이퐁, 타이 응우옌, 하띤, 호치민시 등에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투자 총액은 최대 수천억 동에 달하고 투자자는 모든 것을 잃을 위험에 있다.

 

하노이시 형사경찰국(PC02) 대표는 막대한 수익을 올린 이마스 핀테크의 투자모델이 투명하지 않고 부적절하며 사기성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PC02 하노이는 참가자로부터 많은 진술을 받았으며 정보 수집을 계속하고 있어 처리를 위한 기록을 통합하고 있다. 이것은 투자자에게 나중에 돈을 지불하는 성격의 다단계 비즈니스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