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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호치민] 불법 입국 혐의가 있는 중국인 35명을 격리 수용했다.

Bethany Tr 기자  2021.03.06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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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입국 혐의가 있는 중국인 35명이 구찌 야전병원에 격리되었으며, 호텔은 일시 격리된 채 완전 소독됐다.
오늘(6일) 오후 호치민시1군 벤탄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티 퀸 찌우의 정보에 따르면 1군 보건 당국이 35명의 중국인을 구찌 야전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에 앞서 3월 5일 1군 당국은  벤탄의 리뚜쫑 거리의 한 호텔에 일행이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확인후 과련 기관과 호텔측은 공동 대처를 했다. 호텔 전체 소독과 방역및 격리 조치를 취했다. 

 

호텔은 규정대로 35명 일행 외에 투숙객을 일시 중단했다. 호텔 직원은 격리되었고 35명의 불법 입국자와 함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