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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투자: 4개 물류센터, 47헥타르 규모의 투자를 요구

이정국 기자  2021.03.03 1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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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5년 다낭시는 하이짜우, 리엔찌우, 호아방 구에 47헥타르 규모의 물류센터 4곳에 대한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

*다낭 국제공항

 

3월 2일, 다낭시 투자촉진지원위원회 후잉 리엔 프엉 국장은 시 지도부가 2020~2025년 다낭시 투자유치를 위한 주요 사업 목록 조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운송, 인프라, 물류 부문은 자본 규모 90조 동이상의 10개 프로젝트이다. 특히 물류센터 사업 4개를 포함해 모두 100%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리엔찌우구 리엔찌우항의 물류센터 사업이 35헥타르, 하이짜우구 다낭 국제 공항 물류 센터 프로젝트 4헥타르, 호아방 지역 하이테크 파크 물류 센터로 최대 3헥타르의 공항과 철도 물류센터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호아칸 산업단지 인근 김리엔 화물역의 물류센터 5헥타르이다.

 

다낭은 중부 지방의 중심 도시로 주변의 많은 성의 산업단지와 연결이 쉽고 특히 전자 산업단지의 투자 유치가 활발한 곳이다.

 

특히 LG가 자동차 연구 센타를 다낭에 설립하기로 했으며 다낭 총영사관도 개설되어 한국 기업이 활동하기에 좋은 도시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광의 도시에서 전자 산업 도시로 변모해 가는 다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