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하이랜드 자라이 경찰은 가짜 비아그라 2만 알을 판매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들여온 남성 2명을 체포했다.
쯔엉 탄 또안(29)과 호앙 하(34)는 약품 소지로 체포된 뒤 '가짜 치료 약 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수사관들은 5000개의 알약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나중에 검사한 결과 비아그라라는 상표가 붙은 약품은 모두 위조품이었다.
이들은 이 알약을 국내 시장에서 판매함으로써 40억 동(17만3805 달러)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SNS를 이용해 중국 무역업자로부터 짝퉁 제품을 샀다고 밝혔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