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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올 초 두 달 작년 대비 15.6% 하락

이정국 기자  2021.02.27 16: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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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청(FIA)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54억 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5.6%가 감소했다.

 

이 투자는 제조업 30억 달러 이상, 전력사업 14억 4천만 달러, 부동산 4억 8천 5백만 달러로 17개 부문에 이루어졌다.

 

일본이 16억 4천만 달러로 선두를 달렸고 싱가포르와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투자액은 껀토시 13억 1000만 달러, 하이퐁시가 9억 1800만 달러, 박장성이 5억 7300만 달러 등 43개 성과 도시에 돌아갔다.

 

FDI가 추진한 주요 프로젝트에는 베트남무역건설합작 주식회사와 일본 마루베니사가 합작해 남부 껀토시에 13억 달러 규모의 오몬 2 화력발전소, 대만 푸캉 테크놀로지 회사가 박장성에 노트북과 태블릿을 생산을 위한 2억 7천만 달러 규모의 공장, 그리고 7억 5천만 달러의 LG디스플레이의 하이퐁 투자가 있다.

 

코로나 19 전염병이 항공 여행을 막고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외국인 직접투자 공약은 2020년 25% 감소한 285억 달러를 기록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