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방접종에는 1명의 은행 직원과 4명의 친척 지원이 이뤄진다. 자금은 은행의 복지 기금에서 지불된다.

 

최근 은행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위해 직원과 친인척을 지원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은행은 코로나 19 백신을 구입을 위해 보건부와 다른 당국과 적극적으로 접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방접종에는 친척 4명과 함께 직원 1명의 지원이 이뤄진다. 자금은 은행의 복지 기금에서 지불된다.

 

보건부의 정보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준비하기 위해 우선 순위가 매겨진 11개 그룹의 대상에는 의료진, 전염병 예방에 관여하는 직원, 군, 경찰, 필수 서비스 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은행은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해야 하는 필수 서비스 제공 업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은행 직원은 고객과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높다. 직원과 친지를 위한 백신 구입 지원은 직원이 업무에 대한 안전함을 느끼고, 은행의 지속적인 운영과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며, 전염병 예방에 있어 지역사회와 협력할 책임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코텍콘스 건설회사와 FPT 대학이 직원을 위해 코비드19 백신 구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