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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침에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세 가지 습관

이정국 기자  2021.02.24 12: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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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신체의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나빠지면, 여러분의 건강은 분명히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날 때, 간을 손상시키는 다음의 세 가지 습관을 피해야 한다.

 

1. 신속하게 배설


아침에 오줌을 참는 것은 작은 간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잠에서 깨어난 뒤 소변과 대변에 체내 독소가 축적되기 때문에 배설하지 않으면 서서히 축적되기 때문이다. 한편 간은 인체의 독소를 대사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이를 통해 독소가 많이 축적되고 간 해독 부담이 커지며 간에도 쉽게 독이 생길 수 있다.

 

2. 아침식사 하기

이것은 몸에 나쁜 습관이다. 아침을 거르면 우리 몸의 혈당이 불안정해져 간장에 부담이 쉽게 늘어난다. 반대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아침 식사는 여러분의 에너지를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아침에 담배를 피우면 간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쳐 간 해독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차 마시기


아침을 먹는 많은 사람은 정신을 깨기 위해 차 한 잔으로 가볍게 입을 헹군다. 하지만 이것은 간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정신력 향상 효과에 좋지만, 아무 것도 먹지 않고, 특히 가공된 차를 마시면, 차 안에 있는 카페인 성분이 뇌를 자극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