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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이스라엘: 화이자-바이오NTech 백신,코비드-19로 인한 사망을 방지하는 것은 최대 99%효과

이정국 기자  2021.02.22 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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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예방 백신을 연구하기 전에,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 백신은 상위권에 올랐고 이스라엘에 최대 99%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COVID-19 확산을 방지하고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백신의 연구와 개발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였다. 다만 백신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소비되는 것과 동시에 국민의 건강을 보장하기란 쉽지 않다.

 

2020년 6월부터,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산하 위원회인 ACIP는 COVID-19의 역학 및 COVID-19 백신 사용 가능성과 관련하여 데이터를 검토하기 위해 9개의 공개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그들은 감염병 전문가 예방접종, 백신안전, 공중보건, 윤리의 감독 및 참여하에 백신의 유익성과 위해성을 상세하게 측정하고 평가하는 EtR 프레임워크를 사용했다. 문서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후 연구팀은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라는 백신의 효과를 평가했다.

 

당시,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 백신의 증거 기반은 4민 3000명 이상의 대상자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참여한 대규모 임상 시험에 의해 주로 보고되었다. 이것은 16세에서 91세의 사람들을 포함한다. 

임상 실험을 통해, 연구 결과는 백신이 COVID-19를 예방하는 데 최대 95%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이것은 연령대, 성별, 인종, 민족성, 그리고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에게서 관찰되는 가장 효과적인 백신이다. ACIP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 백신 접종은 2회 용량(각 30μg, 0.3 mL)으로 구성되며, 이두박근에 주입된다. 주사는 3주 간격으로 21일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 백신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이스라엘은 12월 20일 백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화이자 COVID-19 백신의 초기 예방 효과가 89.4%까지 높아졌다. 이스라엘 기업과 보건부도 사전 관측 분석에 힘을 모았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연구원들의 정보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NTech 백신은 이스라엘에서 COVID-19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결과는 민감성과 효과를 보여주는 웹사이트 더 슈피겔에서도 보고됐다.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최소한 1회분의 백신을 맞았다. "현재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 백신은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는 데 99% 효과적이라고 이스라엘 당국은 말했다.

 

2월 6일 현재 이스라엘의 15세 이상 인구 중 약 27%가 화이자-바이오NTech 백신을 접종했다. 부작용과 이상 증세를 확인하기 위해 2회 복용 후 7일 뒤 재검진을 받는다. 하지만, 이전의 ACIP 연구에 따르면, 백신을 시험한 사람들은 이상한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단지 가벼운 반응에서 중간 정도의 반응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백신을 생산하는 두 회사인 화이자 와 바이오NTech는 백신이 인구에 미치는 효과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는 완료되는 대로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COVID-19 예방접종을 둘러싼 우려가 여전히 많지만,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 백신은 좋은 출발을 했으며, 이는 현재 백신 연구에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화이자바이오NTech COVID-19 백신을 개발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백신은 향후 시장에서 그 강점이 검증되어야 한다.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