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2월 17일 오전 까오디엔워드의 R2 골드마크시티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하노이 보건부의 응우옌 깍 히엔 국장은 징(ZING)과 대화에서 오늘(17일) 아침 박뚜리엠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남성은 사스-CoV-2에 대해 음성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앞서 R2 골드마크시티 건물(까우디엔 호뚱마이 136호)은 당국이 검사와 조사 절차로 사건의 시험 결과를 기다릴때 까지 차단되었다.
박꾸리엠 지구당 서기에 따르면, 시망자는 1974년 출생의 한국인이다. 관할 부대는 의료부대를 파견해 소독을 살포하고 전염병 통제 및 예방 과정에 따라 이 지역을 격리시켰다. "사망자에 대한 코로나 19 실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무도 출입할 수 없는 건물 폐쇄를 요청했다. 음성일 경우 대안 조치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구대와 의료진은 이 사람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7세의 한국 남성이 이곳에 혼자 있었다"고 골드마크 아파트 관리위원회의 한 대표가 말했다. 2월 17일 오전 9시쯤, 이 사람의 친구가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지만, 안에 대답이 없어 관리 사무실에 연락을 했다. 경비원이 여러 차례 연락을 했지만 응답이 없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그는 숨져 있었다. 2014년에 베트남에 입국하여 한국에 들어 간 적이 없다. 그는 호앙꽁찻 244번지의 토목 공사 책임자이다. 임차한 이곳에 혼자 살았다.
앞서 북투리엠 지구 경찰은 골드마크시티 아파트 R2 건물(136호퉁마우)을 외국인 사망사고로 봉쇄했다.
2월 14일, 따이호군의 호텔에서 일본인 사망자를 발견했다. 이 사람은 사스-CoV-2(환자 2229)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호텔과 주변 장소를 봉쇄했다.
지금까지 하노이는 사스-CoV-2에 대해 36건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자살로 밝혀졌으며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계속 조사를 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