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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2021년 1월 FDI 유치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지역은 어디인가?

2021년 1월 외국인 투자자는 전국 38개 지역에 투자
박장성이 총 등록 투자 자본 5억 6200만달러로 선두

이정국 기자  2021.02.17 1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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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 외국인 투자자가 주로 투자한 업종과 분야는 14개였다. 가공제조업이 1위로 총투자자본이 15억 4000만달러에 육박해 전체 등록 투자자본의 76.4%를 차지한다.

 

이어 부동산 사업이 1억 7900만달러로 전체 등록 투자자본의 8.9%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했다. 운송과 창고업과 농림수산물 분야의 총 등록자본은 1억 1190만달러와 604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2021년 1월에는 베트남에 33개 나라가 투자했다. 나라별로는 총투자액의 33.8%를 차지하는 싱가포르가 1위로 총투자자본은 6억 870만달러다. 이어 중국이 6억 1800만달러로 총투자자본의 30.6%(이중 프로젝트 확대 및 신규투자 비중이 등록 투자자본 총액의 54.8%와 43.7%)를 차지했다. 홍콩(중국)이 총 등록 투자자본 2억 2130만달러로 전체 투자자본의 11%에 육박하는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미국, 네덜란드, 한국 등의 순위다.

 

또 2021년 1월에 전국 39개 지방에 투자가 진행되었다. 박장은 총 등록 투자자본이 5개 사업의 5억 6200만달러로 전체 등록 투자자본의 27.9%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따이닌은 총 등록자본금이 3억 4850만 달러로 전체 투자 등록자본의 17.3%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억 달러 규모의 응애안으로 전체 투자자본의 9.1%를 차지한다. 다음은 호치치민시, 박닌 그리고 다낭이다.

2021년 1월 주요 프로젝트:

(1) 따이닌의 레디안 타이어 제조 프로젝트(중국)는 3억 1200만달러 이상의 투자 자본 증액되었다(2021년 1월 6일 조정된 투자 증명서)

(2) 코디 신소재 베트남 공장 프로젝트(싱가포르)는 박장에 태블릿과 노트북 제조 및 처리를 목표로 2억 7천만달러의 등록 투자자본금을 등록했다(투자 증명서 교부(2021년 1월 15일)

(3) 2억 1천만달러의 투자를 받은 JA 솔라 PV 베트남의 태양광 전지 기술 프로젝트(중국)는 박장에 태양광 전지를 제조(2021년 1월 15일 투자 증명서 교부)한다.

(4) ㈜에버윈 테크놀로지(홍콩) 프로젝트는 총 2억 달러 투자(2021년 1월 6일 투자증서 발행)로 응애안에서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한다.

(5) 다낭에 미국 반도체 재료 공장은 전자와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제조된 기계 및 장비용 부품을 생산한다. 투자액은 총 1억 1천만달러다(2021년 1월 19일 IRC 발행)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