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추가적인 지역 사회 감염이 없을 경우 베트남 경제는 올해 5.8% 성장할 수 있다고 베트남경제정책연구원(VEPR)가 말했다.
연구소는 남은 기간 동안 코로나 19가 통제되고 국내 경제가 점차 정상화를 진행한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망했다. 이 성장률은 정부의 목표치인 6.5%보다 낮다.
그러나, 연구소는 새로운 코로나 19가 심각해져 국내 경제 활동을 방해할 경우 국가의 GDP 성장률은 1.8%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는 코비드-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경제는 2.91% 성장했다.
베트남은 지난 1월 28일 이후 무려 2월 17일 오전까지 719건의 코로나19건을 기록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