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약 425개의 프로젝트로 약 70억 달러의 총 등록 자본으로 동나이성의 자본 투자 선도국이다.

 

동나이신문은 동나이가 전 세계 45개국과 영토에서 투자 자본을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한국은 약 425개 사업, 총 등록자본 70억 달러에 육박하는 투자자본 선도국이며, 대만(중국)이 266개 사업, 총자본 54억 달러, 일본이 265개 사업, 총 등록자본 49억 달러이다.

 

동나이성 호 반 하 기획 투자 과장에 따르면 2016~2020년 동나이의 투자유치는 환경오염 사업과  많은 노동력과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력의 산업은 선별했지만, 매년 유입되는 FDI가 계획을 초과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으로 투자 촉진은 제한적이지만, 동나이의 FDI 유치는 여전히 연간 계획보다 30% 높은 13억 달러에 이를 것이다.

 

특히 최근 5년간 한국과 일본의 투자 흐름은 매년 2억~3억 달러로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보인다.

 

일본 기업은 주로 지원 산업, 제조 기계, 장비, 예비 부품, 컴퓨터, 전자 부품, 섬유 산업의 원자재에 투자한다. 한국 기업은 원자재 생산, 원단, 의류 섬유, 신발 그리고 목재 생산에 투자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