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은행에 예치금 상위 10개 은행은 비엣띤은행, BIDV, 비엣콤은행, VIB, ACB, MB, ACB, SHB, 테콤은행, TPBANK이다.
국내 27개 은행의 재무제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중앙은행(SBV)의 예치금액은 295조 1780억동으로 지난해 말 대비 8.8% 감소했다.
가장 많이 예치한 10개 은행은 비엣띤은행, BIDV, 비엣콤은행, VIB, ACB, MB, ACB, SHB, 테콤은행, TP은행으로 10개 은행의 예치금액은 242조 9170억동으로 신고된 27개 은행의 전체 예치금의 82.3%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비엣띤은행은 2019년 말보다 2.3배 많은 57조 6170억동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19년 1위였던 BIDV로 지금은 49조 4350억동으로 급감했다. 3위는 예치금이 2019년 말보다 4.5% 줄어든 33조 1390억동의 비엣콤은행이다.
이에 따라 빅4 은행 3곳의 예금만 약 140조 1910억동에 달해 27개 은행의 중앙은행 예치금의 거의 50%를 차지했다. 아그리뱅크는 2020년 말에 중앙은행의 예치금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주식형 공동상업은행 중에서는 VIB가 예치금의 선두 은행이다. VIB의 예치금은 지난 1년 동안 30% 가까이 증가하여 24조 5920억동 이상을 기록했다.
MB, ACB, SHB, 테콤뱅크, 사콤뱅크(SHB)도 중앙은행에 10조동 이상의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다.
-VN비지니스